총재인사말

locate

존경하는 존션 여러분, 안녕하세요? 제64회 국제존타 요코하마 컨벤션에서 2018년- 2020년 총재직을 새로 맡게 된 이선경입니다.

요코하마 컨벤션에서 세계 60여개국에서 모인 2,300 여명의 존션들이 일사분란하게 회의를 진행하고, 뉴질랜드 총리를 지낸 전 국제 회장 Helen Clark 의 멋진 대담을 보면서 존션으로서의 무한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.

국제존타는 2019년 10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. 국제존타는 63개국에 30,000명 가까운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UN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. 국제 존타는 지금까지 여성의 인권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고 앞으로도 여성의 양성평등과 실질적 삶의 변화를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할 것입니다.

한국존타는 1966년에 서울 I 클럽을 설립하였으며 2016년에 50주년을 맞았습니다. 또한 대만, 일본과 함께 26지구에 속해 있다가 2006년에 32지구로 분할독립하였습니다. 현재 32지구에는 21개 클럽 400 여명의 존션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.

국제존타의 2018년-2020년 2년의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것은 Ending Child Marriage입니다. 이는 세계 각지에서 소녀들에게 행해지는 폭행을 막는 것을 의미합니다. 국제존타 본부에서는 이를 위해 단일 프로젝트 금액으로는 최대인 200만불, 한화(韓貨)로 약 22억원의 예산을 세운 바 있습니다. 미래를 위해 젊은 세대를 위한 장학 프로그램 또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으며, 공학 분야를 위한 장학제도가 추가되었습니다.

이런 모든 일들을 잘 진행하기 위해서는 한국존타의 회원 수를 늘리고, 또 기부를 늘려 재원(財源)을 마련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 진 것 같습니다. 존타회원 각자가 기부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, 각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존타를 알리고 클럽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다면 총재로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.

저 개인적으로도 한국존타의 위상을 높이고 여성의 양성평등과 실질적 삶의 변화를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.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.

locate

국제존타32지구 총재
이 선 경